리치메이커는 15년 전 하루 일매출 16만 원을 기록하던
치킨집에서 시작해, 배달 전문점과 샵인샵 운영을 거쳐
지금의 연매출 130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을 가지 않고, 20살 군 제대와
동시에 장사에 뛰어들었습니다. 하루하루 생계를 위해
치열하게 일하며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 노력한 결과,
오늘의 리치메이커를 만들어 냈습니다.
사업을 성장시키는 동안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때로는 떠나 보내는 경험도 있었습니다.
가게를 운영할 때는 ‘가게가 한가하다고 TV나
핸드폰만 보고 있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철학을 가지고, 매출 부족 시 새로운 아이템을 추가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발전을 이루어왔습니다.
이 작은 장사도 집중과 성실함으로 회사를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얼마 전 건강검진에서 암 의심 판정을 받고 큰 병원에
가보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다행히 암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 순간 제 가족과 회사를 위해 더욱
건강과 시간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리치메이커는 고객의 신뢰와 직원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며, 더 나은 서비스와
더 큰 도전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리치메이커의 성장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